농식품부XSPC, 대학원생‧연구원 식품창업 지원 교육
상태바
농식품부XSPC, 대학원생‧연구원 식품창업 지원 교육
민관협업, 청년 혁신 비즈니스 사업 진행
  • 이하영 기자
  • 승인 2019.05.27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C삼립. [사진=SPC]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농식품부와 SPC가 손잡고 민관협업 식품 창업 인력 양성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혁신 식품기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후원기관인 SPC와 함께 ‘청년 혁신 푸드비즈니스 사업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모집하며, 10개 내외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전원 40세 미만이어야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연구기관에 재학(근무) 중인 대학원생(석사‧박사과정) 또는 박사 후 연구원 2~3인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7월 21일 오후 5시까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식품분야의 창업은 주로 아이디어에 그치고 기술 기반의 창업이 부족해 지속성이 낮다. 이에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식품 및 타 분야와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푸드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주안점을 둔 사업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생 네트워킹, 기술사업화 모델 개발, 투자제안서 제작 및 투자유치 순으로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SPC는 사회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해당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에 팀별로 소정 활동비를 지원하고, 교육 수료생에 대해서는 투자제안서를 기반으로 제품 공동개발 또는 투자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수료생들은 최종성과물인 투자제안서를 활용해 SPC 등 민간기업과 시제품 개발, 공동 연구개발, 투자 지원, 후속 정부사업 연계 등으로 기술사업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서울먹거리창업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창업지원랩과 연계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창업을 원하는 수료생들은 창업 공간 입주 시에 우대를 받거나 시설 및 장비 이용료를 할인 받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식품분야 창업, 특히 초기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초기 영업망 확충과 판로 확보가 어려워 청년들의 창업 여건이 용이하지 않다”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교육생들의 기술사업화 아이디어의 발전으로 이어져 식품분야의 신 시장을 창출하고, 향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