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는 잼라이브와 총 상금 1000만원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만든 잼라이브는 평균 동시 접속자 9만여 명, 최대 22만 명을 돌파한 실시간 모바일 퀴즈쇼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를 모두 맞힌 우승자들이 상금을 동등하게 나눠 갖는다.

오늘밤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야놀자 특집은 총 1000만원 우승상금이 걸려있다.

‘펜션’ 및 ‘레저’ 등 야놀자 관련 문항과 일반 상식 등 총 10문제가 출제된다. 정답을 모두 맞힌 최종 우승자 중 10명에게는 상금과 별도로 야놀자 5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야놀자와 관련된 문제를 맞힌 정답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야놀자 펜션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야놀자 포인트를 준다.

퀴즈쇼를 앞두고, 야놀자 앱에서는 ‘퀴즈 힌트 공개’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상 문제와 힌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늘 저녁 8시에는 ‘잼잼꿀잼 초특가전’ 핫딜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수상레저 리조트인 ‘캠프통아일랜드X포레스트’ 이용권을 78% 할인된 4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최근 리워드 앱을 활용,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퀴즈쇼와 함께 재미와 여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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