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퓨전씨]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셀퓨전씨는 레이저 썬스크린100을 포함한 대표 선크림 3종을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사사(SASA) 홍콩 매장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사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280여개 이상 매장을 보유, 전 세계 700여개 이상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다.

이번에 셀퓨전씨 선크림은 홍콩, 마카오 전역의 약 120개 주요 매장에 입점했다.

사사 입점 제품 중 ‘레이저 썬스크린100’은 전문적인 피부관리 이후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다.

화해에서 2년 연속 선크림, 로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H&B 매장 올리브영 대표 선크림으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잘 알려진 제품이다.

함께 입점한 '큐어 썬스크린 100'은 수분 에센스와 아줄렌이 만나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에센스 선크림이다.

아울러 '클리어 썬스크린 100’은 트러블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선크림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셀퓨전씨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홍콩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 준비하고 있다. 올해 내 홍콩을 넘어 말레이시아 사사 입점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셀퓨전씨 마케팅 관계자는 “연중 자외선이 강하고, 덥고 습한 홍콩의 환경적 특성에 셀퓨전씨 썬 제품 특유의 저자극, 끈적임 없는 산뜻함,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선택,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홍콩에서도 셀퓨전씨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담겨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K-뷰티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덧부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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