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향후 메르세데스-AMG의 다양한 행사 및 고객 이벤트에 참석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독보적인 성능의 스포츠카 개발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모터스포츠에서 비롯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AMG는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그 특별함을 인정받으며 고객들의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한 해 2311 대의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판매했으며,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 오픈, 누구나 참여 가능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고성능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마틴 슐즈 제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고성능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AMG의 강력하고, 독보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스스로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손흥민 선수와 함께 메르세데스-AMG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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