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예정화의 나이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와 내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들의 나이 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들의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예정화는 1988년생(31세), 마동석은 1971년생(48세)으로 둘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특히 예정화의 어머니는 68년생(51세)으로 마동석과는 3살 밖에 차이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예정화는 자신의 SNS에 어머니와 함께 골프 카트에서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예정화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화 모친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예정화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엄마가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제가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돌봐줄 것인지 엄마에게 물었더니 엄마가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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