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 ‘E3 2019’ 내달 11일 개막, 기대신작 대거 공개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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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게임쇼 ‘E3 2019’ 내달 11일 개막, 기대신작 대거 공개대형 신작 줄지어 발표 예정…소니는 24년만 불참 선언
[사진=ESA]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헤일로 인피니트’, ‘둠 이터널’, ‘사이버펑크 2077’ 등 대형 신작에 대한 정보 공개가 임박했다.

독일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 2019’가 오는 6월 11일(현지시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고는 하나 현직 게임 개발사들이 만드는 AAA 게임 타이틀은 여전히 PC와 게임 콘솔을 위한 게임들이다. E3에서는 대체로 모바일 게임보다 요구성능 상한선이 높은 PC, 콘솔 타이틀에 집중한다. 지난 2018년 E3에서 EA가 ‘커맨드 앤 컨커’ 신작이 모바일 버전이란 점이 밝혀진 뒤 관객 호응이 사라진 점이 이를 방증한다.

E3에 참가하는 개발사들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올해와 내년 초 출시가 예정된 다양한 대작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다. 현재 MS를 비롯해 베데스다, 유비소프트, 닌텐도, 스퀘어에닉스, CDPR 등 여러 개발사 프레스 컨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많은 게이머들이 ‘사이버펑크 2077’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CD 프로젝트 레드]

특히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CDPR)는 SF 게임 신작 ‘사이버펑크 2077’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펑크 2077에 회사 사활이 걸려 있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 CDPR 관계자는 “이번 E3가 회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MS 산하 게임 개발사 343 인더스트리는 엑스박스 독점 타이틀 ‘헤일로’ 시리즈 최신작 ‘헤일로 인피니트’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 베데스다 ‘둠 이터널’, 유비소프트 ‘비욘드 굿 앤 이블 2’와 함께 이번 E3에서 가장 기대가 모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

지난 5월 2일(한국시간) 공개된 ‘보더랜드 3’ 역시 E3 2019에서 세부 정보가 공개된다. 보더랜드 3는 10억개 이상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개조 시스템으로 주목받으며 첫 공개 당시부터 꾸준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만 개발사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보더랜드 3를 에픽 스토어 독점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유저 원성을 산 바 있다. 

◇차세대 XBOX 정보 공개되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엑스박스 정보를 공개한다면 3대 콘솔 중 첫 공식 차세대기 정보 공개다.[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E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콘솔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역인 엑스박스 원(XBO) 시리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소니 진영에 밀리며 입지가 좁아질대로 좁아졌다.

필 스펜서 MS 엑스박스 부문장은 2018 E3에서 차세대기 개발 계획 ‘프로젝트 스칼렛’을 언급한 바 있다. 저가형과 고급형 2종으로 개발 중인 MS 차세대기는 하위호환을 지원하고 MS 윈도우 OS 중심 서비스는 계속 제공될 예정이다. 예상 출시 시기는 2020년으로 SIE 차세대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대 게임 콘솔 개발사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24년만에 처음으로 E3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차세대기 ‘PS5(가제)’를 비롯해 자사 정보 자체제작 동영상 ‘State of Play’로 유저들에 알리고 있지만 평가는 좋지 못하다. 닌텐도 역시 휴대용 콘솔 ‘스위치’ 2세대를 발표한다는 소문을 공식 부정한 바 있다.

넥슨, NC소프트, 펄어비스 등 국내 개발사들도 콘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E3 2019 참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정환용 기자  hyjeong8202@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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