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이번 여름 모델 문가비와 한현민 [사진=오션월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오션월드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일찍 오션 네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직장인 대상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명리조트(D멤버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저장 한 후 매표소에서 사원증 및 명함 등을 함께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를 1인당 2만7000원에 즐길 수 있다.

KB국민카드 제휴도 실시한다. 6월 28일까지 KB국민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본인에 한해 오션월드가 2만6000원이다,

6월 한 달 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군인, 경찰관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 이용권을 인당 2만5000원이다.

한편 오션월드는 올여름 광고모델로 문가비와 한현민을 발탁했다.

오션월드는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 급류타기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리버, 세계 최장 300m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4인용 슬라이드 튜브에 탑승해 빠른 속도로 낙하하여 중력가속도를 느낄 수 있는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등 다양한 야외존 어트랙션과 아이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풀, 패밀리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수도권 주요지역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며, 홈페이지 및 D멤버스에서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