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2]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K2가 상반기 출시한 초경량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시리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한 3만5000 족을 돌파했다.

23일 K2에 따르면 플라이하이크는 발을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성과 아웃도어 활동, 일상에서도 착장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K2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기어, 그라트, 본, 빔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액으로 320%, 판매량은 300% 증가했다.

대표 제품 ‘플라이하이크 기어’는 등산화 접지력과 러닝화 가벼운 착화감을 갖춘 초경량 하이킹화다.

독자 기술로 신발 쿠셔닝 수준을 높이고 한국인 발 모양에 맞춘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화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한국신발피혁연구원(KIFLT)와 공동 연구로 개발한 고탄성 쿠셔닝 플라이폼을 적용해 ‘중력을 이기는 쿠셔닝’이라고 불릴 만큼 안정적 착화감을 제공한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러닝화처럼 가볍고, 건조, 투습 기능을 높여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한국인 발 모양에 맞춘 퍼펙트 핏 기술로 발과 신발 일체감을 증대시켜 장시간 하이킹에도 발에 무리가 생기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신동준 K2 용품신발기획팀 부장은 “K2 기술력으로 완성한 뛰어난 기능과 일상에서 다양하게 매치 가능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으로 4050세대 뿐 아니라 30대 소비자 구매를 이끌어낸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