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삼성출판사(06829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의 브랜드 ‘아기상어’가 미국 라이센스 취득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21.54% 오른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8배 가까이 오르는 등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이사는 SNS로 아기상어 보드북 라이센스 출판 소식을 알리면서 삼성출판사가 요동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 지분을 22.52%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장남이 스마트스터디 대표로 알려지면서 아기상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북미 영유아 출판 시장 진출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 지분을 22.52%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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