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와이너리 [사진=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5~9월 여름 기간 동안 와이너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너리는 호텔 정원에서 제주바다를 감상하며 9종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레드 와인 4종과 화이트 와인 3종, 로제 와인 1종, 스파클링 와인 1종을 선보인다. 투숙객 3만2000원, 일반 고객 4만원이다.

아울러 더 라운지에서 애플망고빙수 ‘로망 프라페’도 판매를 개시했다. 만개한 장미 모양으로 애플망고를 담아내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기도 좋다. 부드러운 눈꽃 얼음과 망고의 향을 더해줄 망고 퓨레, 달콤한 통팥과 큐브 치즈 케이크까지 함께 제공된다.

올해는 작은 사이즈 ‘미니 로망 프라페’도 준비했다. 미니는 4만원, 로망 프라페는 6만원이다.

롯데호텔제주 애플망고빙수 '로망 프라페' [사진=롯데호텔]

로망 빙수를 맛보며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로망 프라페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롯데호텔제주 #더라운지 #망고빙수 #로망프라페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이를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이 무료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