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21일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이 지난 17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법인설립 등기 절차를 진행하고 회원사 유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종사자 등에 대한 청약절차와 서비스 교육, 업계 자율정화활동 등 발기인 총회 시 제시했던 사업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국토부가 허가 과정에서 협회 명칭에 사용된 ‘마케팅’용어에 대한 변경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차기 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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