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코리아가 주최한 제1회 ‘베스파 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사진=베스파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베스파 코리아는 19일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주최한 제1회 ‘베스파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파 데이는 베스파 오너들을 위한 라이딩 행사인 ‘베스파 런’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베스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베스파 마니아 400여 명이 참석해 베스파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베스파 라운지가 눈길을 끌었다. 베스파 슈즈와 신모델 스프린트 S, 프리마베라 S를 포함해 다양한 기종이 전시됐다. 또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MCM 스타일로 꾸며진 베스파 만나볼 수 있는 MCM 존도 마련됐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한 상품 증정도 이뤄졌다. 베스파 슈즈, MCM, 엑셀시오르, 랑방 향수 등 총 100여개의 상품을 비롯해 특별 상품으로 ‘베스파 LX 125’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와 푸짐한 먹을거리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스파 코리아의 관계자는 “누구나 베스파를 즐기고 접할 수 있는 ‘베스피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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