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커버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다가오는 여름 맞이 배우 공유와 함께 한 2019 S/S 시즌 TV 광고를 선보였다.

20일 디스커버리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공유와 친구들이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 수상 액티비티 ‘제트서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광고에는 잔잔한 파도로 인해 무료함을 느끼는 서퍼들 사이 ‘제트서프’를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내달리는 공유 모습을 대비해 그려냈다.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탐험과 이색적 즐거움을 찾는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공유가 타고 등장한 ‘제트서프’는 서핑보드에 모터를 장착한 신개념 수상 레포츠다. 파도나 바람이 없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외국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상 속 공유는 역동적인 모습뿐 아니라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화이트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쥬얼을 보여줬다.

공유가 착용한 디스커버리 ‘베이직 로고 래쉬가드’는 앞면의 빅로고 프린트와 바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 부분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체형보완은 물론 수중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래쉬가드 내부 끝단에는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이 있어 수상 액티비티 활동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함께 매치한 ‘베이직 로고형 보드숏’는 파도를 형상화한 뉴 빅사이즈 로고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착용자 체형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여밈방식을 적용해 수중에서 벗겨지는 것을 방지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새로운 즐거움에 도전하는 디스커버리만의 감성을 광고에 담아내기 위해 매해 스노우 카약, 사막 샌드보드, 빙하 탐험 등 이색적 액티비티를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래쉬가드와 제트서프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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