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삼호)가 지난 17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확정하고, 노사 상생도시 실현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 2018년 사업 보고, 2019 사업계획 심의 등이 진행된 회의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사회 노사 상생 분위기 조성의 구심점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시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광산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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