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마라톤 대회 ‘웨어러블런’ 공식 후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IT마라톤 대회에 일화가 자사 탄산수 등 음료 제품을 후원한다.

일화가 올해 7회를 맞는 IT마라톤 대회 ‘웨어러블런 라운드7’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웨어러블런은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인근서 진행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웰빙, 행복, 건강을 뜻하는 스마트 웰니스(Smart wellness)라는 부제 아래 가족과 함께 뛸 수 있는 5km와 10km 2가지 코스로 기획됐다.

일화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 아임탄산수와 진웰스 6년근 홍삼정 하루스틱’을 지원하고, 코스 곳곳 음수대에 아임워터를 비치해 완주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어러블런 현장 사진과 #일화홍삼 #진웰스 #하루스틱 세 가지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한 후 일화 부스에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 진웰스 6년근 홍삼정 하루스틱 10포를 증정한다. 또한, 완주 후 럭키박스 이벤트로, 본품(10gX30포) 100개를 별도 제공한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별도의 기록측정 없이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마라톤 행사인 만큼 올해 웨어러블런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현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