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박승원 광명시장이 논평을 전했다.

(이하 박승원 시장 5.18 논평 전문)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이한 날입니다.

1980년 오월 광주시민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를 위해 분연히 신군부에 맞섰습니다. 오월 민주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민주화운동에 앞장 선 광주시민의 헌신에 머리 숙여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33만 광명시민의 마음을 모아 5.18정신을 기념하고, 오월 광주 정신을 되새기며 세계인의 마음에 위대하고 눈부셨던 광주의 그 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화해와 상생, 미래를 향해 33만 광명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평화통일로 나아가겠습니다.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이 답이다’라는 당연한 진리와 시민의 ‘집단지성’을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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