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안동시 주최,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 주관, 제8회 안동시 수화예술제가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안동시 탈춤축제장 주 무대에서 개최된다.

김화섭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장은 “제8회 안동시수화예술제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언어인 한국 수화 언어를 널리 보급하고, 한국 수화 언어의 통일성 확립 및 한국 수화 언어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며 장애인 복지문화 창출에 기여함으로, 수어가 가진 예술성을 통해 농인(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행사와 함께 한국농아인협회 안동시 지회는 2019년 5월 18일(토)~5월 19일(일) 양일간 2019년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 홍보부스에서 핸드폰 고리 만들기, 수어낱말게임, 수어퍼즐게임 등을 통해 농인과 관련된 정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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