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관계‧소통의 생활심리학」을 주제로 15회 운영 예정이다.

이번달 29일(수) 19시에는 박민제 작가의「가족끼리 왜 이래」는 가족 간 소송 등 혈연해체 현상에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지며

김혜령 작가의「불안이라는 위안」은 6/3,17,24.(총3회) 10시에 진행되고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한림대 심리학과 조용래 교수의 「심리학자가 바라본 행복한 삶」은 7.8(월) 10시, 아주대 심리학과 이민규 교수의「관계 소통 왜 중요한 가」는 7/15, 22, 29 (총3회) 10시에 진행 예정이다.

가족치료 전문가인 이남옥 교수의 「부모‧자녀관계」,「부부관계」는 8/5,12,19,26(총4회) 10시에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한세대 최광현 교수의「가족의 상처 회복」는 9/6,20,27(총3회) 10시 진행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되었으며 강의마다 30명씩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김영란 관장은 “부평도서관에서는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은 주제의 인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함께 하는 독서의 가치 공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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