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강사는 특수전사령부 부대원 및 가족 600여명을 대상으로‘행복한 삶을 위한 3가지 대화법’를 주제로 90여 분간 강연을 했다. [사진=이천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지현우 기자] 이천시는 지난 16일 이천시 특수전사령부 ‘조문환홀’에서 소통 전문 이민호 강사를 초청해 제207회 평생아카데미(2019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생아카데미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시민교양 프로그램이다. 평생아카데미에 지역적, 시간적 이유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소외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첫 번째 개최지로 마장면 소재 특수전사령부가 선정됐다.

특수전사령부 부대원 및 가족 600여 명이 함께한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 강연에서 이민호 강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3가지 대화법’를 주제로 직장 및 가정에서 좋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 등을 전했다. 90여 분간 명품강연을 펼쳐 참석한 부대원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다음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제208회 평생아카데미)는 신둔면 주민차지평생학습축제 ‘신둔에 반할라~랄라Festival’ 특집으로 오는 26일 신둔면 예스파크 내 ‘세라기타문화관’에서 주철환 전MBC PD를 초청해  ‘예술은 우리를 만나게 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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