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활동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5월 16일(목) 5~7세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활동 ‘우리마음 보물마음’ 교육을 했다.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활동 중 하나인 ‘우리마음 보물마음’ 은 긍정의 말을 해보고 상자 만들기를 통해 유아의 긍정정서를 발달시키는 활동으로, 다양한 긍정의 말에 관심을 갖고 익히며 긍정의 힘을 키울 수 있음을 이해하는 활동이다.

초청강사 김미경(한국아트심리평생교육원)는 “우리 가족이 간직하고 싶은 긍정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보물 상자를 만들어 보물 상자에 간직하고 싶은 생각을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고 신뢰를 쌓고 긍정의 힘을 얻게 된다.”라고 말하며 긍정의 말을 통해 긍정의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장재근 과장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클로버 부모-자녀 체험활동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긍정보물은 ‘가족’ 임을 기역학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긍정의 말에 관심을 갖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센터 교육에 관내 영유아 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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