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트캠프에 참여한 한 여성 회원이 류명걸 선수로부터 라이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6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9 부트캠프(이하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트캠프는 할리데이비슨의 공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병 훈련소’라는 뜻이다. 이를 통해 모터사이클 초보 고객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모터사이클 랠리스트이자 2020년 한국인 최초로 다카르랠리(모터사이클 부문)에 참가하는 류명걸 선수가 약 3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론과 기초 라이딩 교육을 시작으로 안전한 제동 방법 숙달을 위한 강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한 원 포인트 레슨도 시행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안전하고 성숙한 라이딩 문화 정착을 위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오는 22일 강원 정선으로 떠나는 무위도식 투어와 6월에는 EDM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다크커스텀 파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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