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비스 맥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일본 도쿄에 위치한 에비스 맥주 기념관서 한국어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시행 중 이다.

에비스 맥주가 최근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서 ‘한국어 가이드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도입된 것이다.

한국어 가이드 투어는 한국어 해설 서비스로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40분, 15시 40분 총 2회를 기본으로 시행된다. 브랜드의 히스토리를로 에비스맥주 가치를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에비스 맥주 기념관 한국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에비스 맥주 기념관 공식 홈페이지로 예약할 수 있다.

국내 에비스 맥주 판매 이후 맥주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알려진 이 기념관은 그동안 일본어로만 설명돼, 이곳을 방문한 한국인들이 SNS(소셜미디어서비스)로 아쉽다는 의견을 다수 내놨다.

에비스 맥주 관계자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을 방문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 한국어 가이드 투어 개시를 통해 에비스맥주의 제조 과정과 브랜드 스토리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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