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내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19일에 야간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사진=제주신화월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제주도 내 최대 규모 플리마켓 업체 ‘피어가든’과 연계해 19일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야간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플리마켓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공예품, 디자인 슈즈, 드로잉 등 제주도 작가 및 업체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제주도 로컬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일상 속 이야기를 곡에 담아 공감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여성 듀오 홍조밴드와 3인조 인디 포크 밴드 남기다밴드가 공연한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중국 안후이성 △홍콩 요리 △꼬치 전용 △치킨 전문 △버블티 하우스 △맥주 △디저트 등 7개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차슈덮밥, 홍콩식족발면 등 이색 요리를 6000원 미만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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