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일환인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15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사, 영업 지점, 공장에 근무하는 전국 임직원들은 한달에 한번씩 조를 이루어 지역 인근 주요 상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오물 제거,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6년 전사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족 이후 시작된 환경지킴이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다. 전사 임직원이 매년 꾸준히 실시해온 결과, 3년간 5400여시간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는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고자,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일년에 한번 시상식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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