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내추럴 데님' 이미지. [사진=덴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는 16일 신제품 ‘내추럴 데님(Natural Denim)’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인 내추럴 데님은 덴비가 한국 진출 시 선보이며 크게 인기를 얻은 ‘내추럴 캔버스(Natural Canvas)’의 후속 라인이다.

덴비를 대표하는 셰브런(Chevron) 패턴에 데님을 표현한 풍부한 질감이 모던하고 세련되게 조화를 이룬다.

맑고 투명한 느낌의 파스텔 블루 컬러로 출시되는 내추럴 데님은은은한 크림 컬러의 내추럴 캔버스와 믹스 앤 매치할 때,보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밥공기, 국공기, 머그컵 등 일상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이마트 매장에서 세트로 판매한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내추럴 캔버스가 한국 고객들의 식문화에 잘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끈 데 힘입어,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모던하고 감각적인 내추럴 라인의 테이블웨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내추럴 데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한국시장 소비자의 취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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