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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막내 SUV 등판 예고…판매·실적 UP 기대소형 SUV 새롭게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
현지화 전략에 따라 다소 성능 변화 예고
[사진=현대차그룹]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기아차가 올해 하반기 소형 SUV 베뉴(Venue)와 ‘SP 시그니처’ 콘셉트의 양산 버전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서 판매를 지원 사격한다.

지난 2017년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차 코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오는 2020년까지 A세그먼트에서 E세그먼트를 아우르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힌 것의 일환으로 이번 신형 SUV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지난 4월 ‘2019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소형 SUV 베뉴를 공개하며 베뉴-코나-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까지 총 5종의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특히 소형 SUV 베뉴는 첫 차 구매를 준비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제작됐으며 기존 엔트리 SUV와 달리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베뉴는 1.0터보 GDi, 1.2 가솔린, 1.4 디젤, 1.6 스마트스트림 감마 엔진을 사용하며 IVT 변속기 및 6단 수동 그리고 7단 DCT 변속기를 장착한다.

특히 현대차는 베뉴를 신흥국가 인도시장부터 먼저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국내는 7-8월 그리고 미국 시장은 오는 10월 이후에 선보이게 된다. 또한 국가별 상황에 맞게 차량 엔진 및 변속기 그리고 외관이 다소 변경된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G90, 팰리세이드 등의 판매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18만3957대를 판매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로 4.9% 줄어든 83만7420대를 판매했다. 이미 국내서 선보인 G90과 팰리세이드 그리고 베뉴 등 신차 등을 후반기에 해외시장에 선보이며 판매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처음 선보인다며 랜더링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기아자동차]

이미 기아차는 지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세계 최초 공개 후 올해 하반기 선보일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단서를 제공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기아차가 선보일 ‘하이클래스 소형 SUV’ 정확한 모델명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토닉-쏘울-니로-스포티지-쏘렌토-모하비-텔루라이드까지 이르는 모델 중 스토닉 하위 또는 상위 모델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소형 SUV는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젊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클래스 SUV”라고 현대차 베뉴 출시 때와 와 비슷한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까지 랜더링 이미지만 공개된 기아차 ‘SP 시그니처’는 현대차 베뉴와 형제의 차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아차 국내 및 해외 주력 판매 차량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확장된 SUV 라인업과 함께 폭넓은 파워트레인을 확보해 가솔린, 디젤, 고성능(N, N라인, GT) 모델로 구성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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