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가 지난 11일 건양대 리버럴아츠홀과 교내 앞마당에서 2019년 건양가족 대축제 및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제에는 주요 교수진과 재학생을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석했다.
건양사이버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이 된 행사에서는 ▲재학생 축하공연 ▲총학생회 감사패 증정 ▲명사특강(뽀빠이 이상용) ▲전공체험 부스 ▲나눔 바자회 등이 열렸다.
이재영 입학학생처장은 “건양가족 대축제와 학술제를 통해 재학생에게는 창의적인 학술연구를 하는 시간이 되었고 축제와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 총학생회는 나눔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건양대학교병원 소아재활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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