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프로젠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소울워커 제로’가 사전예약 참가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 소울워커 제로는 10여일만에 참가자 30만명을 돌파했다. 에이프로젠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전설의 트레이닝 슈즈’, ‘시작된 예정의 날개’, ‘전설의 트레이닝 슈트’ 등 한정판 아이템을 참가자 전원에 지급한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캐릭터 슬롯 창 +1, 큐빅 400개, 랜덤 골드상자, 고급 웨폰 지원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소울워커 제로는 지난 4월 원스토어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했다. 원작 게임이 가지고 있는 액션과 타격감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원스토어 4월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됐다. 베타 서비스 게임 중 유일하게 원스토어 베타테스트 기간 중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게임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성수 에이프로젠게임즈 본부장은 “PC 온라인 원작 소울워커 모바일 버전을 기다려온 이용자 기대와 관심이 모여 사전예약 30만명을 돌파했다”며 “스토리, 액션, 타격감 등 소울워커 제로가 자랑하는 게임 요소를 경험하기 원하는 이용자들이 사전예약에 참가하고 아이템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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