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7. [사진=지모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홍미노트7의 유통망을 15일부터 CJ헬로 헬로모바일과 KT엠모바일 등 알뜰통신사로 확대한다. 또 새로운 색상인 네뷸라 레드도 발매했다. 

홍미노트7은 전면과 후면에 고릴라글래스5을 사용했으며 19.5:9 비율의 6.3인치의 디스플레이는 2380×1080 해상도, FHD+로 닷 드롭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의 삼성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 이면조사 CMOS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사진 촬영 시에는 테트라셀 기술을 통해 광 민감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저조도 환경에서도 훨씬 밝고 선명한 1200만 화소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홍미노트7의 AP는 최대 2.2GHz클럭으로 작동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660 AIE SoC를 탑재했으며 배터리는 400mAh다.

지모비코리아는 유통망 확대와 더불어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기존의 스페이스 블랙, 넵튠 블루와 함께 홍미노트7의 새로운 색상인 네뷸라 레드(Nebula Red)를 함께 선보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