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콜트]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기타 전문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이 자체 브랜드 콜트(Cort)의 ‘아티산 B Plus Roasted’ 베이스 기타를 출시했다.
 
콜텍은 새로 출시한 콜트 아티산 시리즈의 ‘B Plus Roasted’ 베이스 기타는 로스티드 메이플(Roasted Maple) 지판을 채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로스티드 메이플은 일반 메이플을 고온에서 가열해 제작한 특수 목재로, 가열하는 과정에서 목재는 수분이 날아가 건조되고, 분자 구조가 재배열됨으로써, 일반 목재보다 안정적인 구조로 변한다. 고급스러운 색감은 외관상 멋스러움을 더하고, 더욱 밝고 펀치감 있는 소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일렉트로닉스 사양은 Bartolini사의 MK-1 픽업과 Markbass사의 MB-1 EQ다. 바디에 적용된 스웜프 애쉬(Swamp Ash)와 로스티드 메이플 지판이 구현하는 밝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증폭시키는 장치 조합이다.

색상은 아쿠아 블루(Aqua Blue), 버건디 레드(Burgundy Red), 트랜스 블랙(Trans Black) 세 가지로 출시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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