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랜스TV]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글랜스TV 음악콘텐츠 ‘히든트랙’에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해 컴백 파티를 벌인다.

지난 10일에 공개된 ‘히든트랙-오마이걸’ 1편에 이어 17일 2편이 공개된다. 1편에서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공백기 동안 참아왔던 흥을 발산하며 컴백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다. 각자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노래하는 코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비니는 첫 오디션을 준비했던 소녀시대 ‘소원’을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유아는 보아 ‘My Prayer’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고 승희는 메인보컬답게 비욘세 ‘Irreplaceable’을 선보였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승희와 함께 단체로 합창을 하기도 했다. 지효와 미미는 10cm ‘봄이 좋냐’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2편에서는 데뷔 3년만에 오마이걸이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컴백 활동을 시작한 오마이걸 컴백 파티는 글랜스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글랜스TV 히든트랙은 뮤지션, 아티스트가 출연해 솔직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이 사랑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최근 여자친구, 다이나믹듀오, 스윙스, 나윤권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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