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오사카‧다낭 등 인기 도시 여행 할인 상품으로 미리 여름 휴가를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가 원더투어에서 진행된다.

위메프 원더투어는 19일까지 일주일간 항공‧숙박‧패키지‧액티비티 등 전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원더투어위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매일 인기 도시를 선정해 관련 여행 상품 결제 시 사용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3일 오사카, 14일 다낭, 15일 괌, 16일 유럽, 17일 제주도 순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인 쿠폰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발급한다.

선착순 쿠폰을 발급받지 못한 고객을 위해 해외항공 5% 무제한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일자별로 일본(13일), 동남아(14일), 남태평양(15일), 유럽(16일) 항공권을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하다.

투어위크 기간 국내 숙박(최대 23%), 해외 패키지(최대 20%), 해외 액티비티(최대 20%) 할인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캐시백, 제휴사‧카드사 즉시 할인 등 최저가에 중복 할인이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윤주 위메프 여행제휴팀장은 “원더투어위크 기간 최저가에 추가 할인을 더해 매일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한다”며 “미리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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