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로즈데이를 앞두고 청춘남녀들의 마음이 부풀어오르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로즈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온라인상에는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한 네티즌들로 분주하다. 

장미를 선물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옐로우, 블루계열이다. 이 경우는 헤어진다는 등 부정적인 의미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또 장미 생화가 1년 중 가장 비싼 때이기에 실용적이고 의미있는 선물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 비수기 한단에 500원, 1000원 하는 장미는 이맘 때쯤이면 1만원도 넘어간다. 도매가임을 생각하면 생화 한다발의 가격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장미와 연관이 있는 장미 모양의 액세서리나 몇 단계 노트 중 장미향을 지닌 퍼퓸 등을 추천하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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