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NH농협은행은 9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4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후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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