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AI 스마트 법률 서비스, 법조계서 '러브콜'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와이즈넛은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 2019’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스마트 생활 법률 챗봇, 스마트 법률 검색 등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 2019은 올해 3회째를 맞는 법률 전문 포럼으로 와이즈넛은 AI 법률 챗봇, 법률 검색, 법률 전문가 대상 어시스턴트 소프트웨어(SW)를 국내 최다 공급한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전시 부스에서 AI 기술과 솔루션을 적용한 AI 기반 법률 서비스 3종 △스마트 생활 법률 서비스(챗봇) △스마트 법률 분석 및 전문가 서비스(법률 어시스턴트) △스마트 법률 검색 서비스) 성공 사례 소개와 다양한 서비스 시연을 진행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법률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은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 생산성과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와이즈넛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법률 서비스는 전문성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법률 서비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