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슈크림몽땅에 이어 가용비 신제품 소세지몽땅이 선보였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가용비 시리즈 두 번째 신제품으로 ‘소세지몽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용비 첫 번째 제품은 올 1월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한 슈크림몽땅이다. 이번 소세지몽땅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든 데니쉬 빵 안에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소세지를 넣은 제품이다. 여기에 깊은 풍미의 화이트 체다 치즈와 상큼한 케찹 소스를 더해 감칠맛까지 더했다.

소세지몽땅은 가용비를 강조한 제품 특성에 맞춰 빵 5개로 구성된 1세트 가격이 6980원으로 개당 가격이 시중서 판매되는 비슷한 종류 소세지빵에 비해 1000원 이상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개당 중량은 115g으로 넉넉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충분하다. 특히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따뜻하게 데워 먹을 경우 바삭한 데니쉬 빵과 탱글탱글한 소세지의 식감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맛과 품질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용비 빵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초저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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