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30일까지 이전 신청하면 ‘역대급 혜택’ 제공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사전 이전 신청 이용자에게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은 올해 말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사전 이전 신청 기간인 30일까지 이전 신청을 완료하면 ‘사전 준비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준비 세트에는 전투·기술 경험치 530% 증가 주문서 53장, 4세대 반려동물, 7세대 마패, 강화 패키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30일 직접 서비스 시작 후 한 달간 ‘성장 가속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하면 7일간 매일 고 등급으로 강화된 보스급 장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장비를 수령하면 8일째에는 카포티아 액세서리 4종이 지급된다. 8일동안 검은사막에 접속하면 장비 풀세트를 완성할 수 있고 출석 보상으로 펄 상품도 매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공유 이벤트 ‘펄어비스의 첫 번째 의뢰’도 진행한다. 검은사막 공식 페이스북에서 ‘게임정보 이전 시작 안내’ 포스팅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30펄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사전 신청을 위해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한 후 펄어비스에서 회원가입, 이전 가문 신청 완료까지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