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서비스]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3월부터 5월말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다음달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4월 중순 이후 기온이 차츰 올라가면서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이 증가한 것을 감안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자가점검을 한 후 수리 엔지니어의 출장 점검을 신청할 경우 진행되며 부품이 사용되지 않는 간단 점검의 경우 수리비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오염 확인 △에어컨 가동 후 냉방 성능 확인 △배수호스 연결 상태 확인 등으로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동영상 등을 참고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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