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가 가로환경관리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스트레스 해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등을 위한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가로환경관리원들은 수영대회의 성공을 위해 깨끗한 거리 유지, 친절한 현장 대응 등을 결의하고, 대회 입장권도 단체 구매하기로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행사의 시작과 끝은 청소고, 이를 책임지고 있는 가로환경관리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며 “청결하고 안전한 도시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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