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엠산업 파주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왼쪽)와 이엠산업 정찬국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건설워커]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건설워커는 지난 1일 나무간판 업체 이엠산업과 동반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건설워커와 이엠산업은 각각 플랫폼 역량과 온라인 마케팅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워커는 자사의 플랫폼과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이엠산업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엠산업은 B2B(기업 간 거래) 업체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목재안내판, 수목표찰, 우드사인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워커는 이엠산업을 통해 조경식재, 조경시설물 업체의 각종 나무간판 제작 지원에 나선다. 조경 분야는 건설공사의 마무리 단계로 납기가 촉박하고 물량산출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워커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기업회원인 건설사들과 협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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