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상태 점검에 나선 진영 행안부 장관(우측 3번'째), 이춘희 세종시장(우측 2번째), 김진숙 행복청장(좌측 2번째), 이재관 정부청사관리 본부장(좌측 첫번째).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정부세종청사의 옥상정원 일부구간이 5일간 시민들에게 시범 개방된다.

3일에는 이번 5일 간의 시범개방(4일-6일, 3일간/18일-19일, 2일간)에 앞서, 진영 행안부 장관 , 이춘희 세종시장, 이재관 정부청사 관리본부장, 김진숙 행복청장이 함께 시범개방 구간에 대한 점검에 나서, 관람객에게 발생할 지 모르는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및 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5개의 청사건물을 하나로 이어주는 세계 최대 규모(79,194㎡, 3.6㎞ )로 지난 2016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옥상정원이며, 이번 시범개방 행사에서는 1동에서 7동까지 양방향으로 인원제한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5일 동안 현장신청 및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을 통해 관람신청이 가능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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