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사회 각계 각층 구성원들의 미래역량 강화에 기여해 온,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이 오는 7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더플라자호텔(소공동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나온 10년, 새로운 10년!’을 주제로 북 콘서트와 특별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인 이 날 행사는, 특히 이영탁 이사장이 지난달 25일 출간한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이영탁 손병수 지음)의 북 콘서트를 통해, 미래에 대한 담론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미래포럼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펼치는 기념공연.

또한, ‘Oh! Funny Day’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효녀 가수 현숙 ▲세계적인 소프라노 박지현 ▲탈북 천재피아니스트 김철웅 ▲마술사 오은영 등 미래경영CEO과정 원우들의 공연기부와 전문 예술인들의 출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영탁 이사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세계미래포럼은 한국사회의 미래역량 강화라는 창립 목적에 걸맞게 미래지식을 창출하고 제공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가 올 새로운 10년은 세계미래포럼이 앞장서 많은 퓨처리스트들과 함께 더 크고 밝은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미래포럼은 지난 2009년 기획재정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한국사회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조찬세미나, CEO교육과정, 청소년 진로교육, 위탁교육 등을 운영하는 미래전문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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