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배우 차승원을 브랜드 캠페인 전속모델로 발탁했다.[사진=집닥]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집닥은 대표 전속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집닥은 이번 캠페인으로 ‘발품팔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원하는 인테리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대대적으로 전파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집닥은 최근 tvN 예능 ‘스페인 하숙’으로 시청자에 대중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집닥 관계자는 “차승원의 세련되고 신뢰 높은 이미지가 집닥 브랜드 및 서비스 철학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차승원은 지난 3월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집닥은 35세 이상 핵심 고객층을 포함해 20~30세대 고객에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에 대한 공감을 형성한다. 더불어 건전한 인테리어 문화 조성 의지도 고객에게 전달한다.

차승원과 함께 하는 집닥 캠페인은 3일부터 집닥 앱과 홈페이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곽준희 집닥 CMO는 “배우 차승원 발탁과 함께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과 집닥 브랜드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 론칭으로 더 많은 고객이 집닥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나아가 대부분 오프라인에 머물러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온라인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설립 4년차인 집닥은 론칭 초기부터 업계 최초로 공사 상황을 체크하고 조율하는 집닥맨, 하자보수 3년,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불하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국 1800여개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은 집닥은 월평균 거래액 110억원, 누적 견적 수 13만건, 누적 시공거래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

집닥은 지난해 말 선포한 ‘집닥 2.0 프로젝트’로 안심집닥맨, 안심예치제, 안심A/S, 안심1:1전담제, 안심품질재시공 등을 전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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