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일 오후 2시 ‘스타트업 투자역량강화 지원사업’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과 IR전문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지역 내의 27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사업에 대한 협약을 마쳤다.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IR전문 교육 ▲1:1 IR집중코칭 ▲디자인지원 ▲피칭훈련 ▲데모데이 등 투자유치와 관련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IR컨설팅 전문기업 ㈜더피치가 추진하는 본 사업은 대전지역의 유망한 예비,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년째 진행 중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3시간에 걸쳐 IR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은 국내유명 VC 심사역의 IR관련 전문지식 강의와 선배 스타트업 대표 실제 투자유치 경험담 공유로 진행됐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6개월간의 사업기간 동안 함께 더 많은 대전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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