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휴양, 액티비티, 미식 등 어느 하나 아쉬움 없는 고품격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두바이∙아부다비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두바이∙아부다비 프리미엄 상품’은 공항 왕복 전용기사의 픽업서비스를 비롯해 두바이 국적기인 에미레이트 항공(A380) 비즈니스 클래스의 고품격 서비스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크리크 개울을 사이에 두고 구도심과 신도심이 나뉘는 크리크 사이드에서 두바이의 로컬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두바이 국왕이 살고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궁궐’부터 전통시장인 ‘수크 메디나 주메이라’를 관광하며 두바이의 상징적 건축물이자 랜드마크인 ‘버즈알아랍’의 멋진 조망을 감상 할 수 있다.

여기에 두바이 신도심 지역의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 124층 전망대에서 두바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격렬한 액티비티도 눈여겨 볼만 하다.

중동 최대크기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자랑하는 ‘아틀란티스 더 팜’에서는 9층 높이에서 수직 낙하해 상어 수족관을 통과하는 슬라이드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한다.

그중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6만 5000종에 달하는 해양생물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레저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부다비에서는 화려한 이슬람 예술의 극치를 자랑하며 4만명이 한꺼번에 기도할 수 있는 웅장한 자태의 ‘그랜드 모스크’관광,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아부다비 최대 쇼핑몰 ‘야스몰’과 '섹스 앤 더 시티' 배경지로 알려진 7성급 호텔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도 관광할 수 있다.

이번 상품에서는 사막용 JEEP차를 타고 사막에서의 찬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사막 사파리투어’를 비롯해 베두인족 텐트촌에서 제공되는 현지 뷔페식사, 벨리댄스 관람과 헤나문신 그리기, 물담배 등 이색적인 아라비아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선택옵션도 마련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두바이는 안전하고 쇼핑과 관광, 휴양, 미식, 화려한 야경에 페르시아 문화가 주는 이국적인 신비로움까지 더해져 럭셔리한 여행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화려함이 가득한 꿈의 도시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해 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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