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에이스 데뷔 앨범 이미지.[사진=넥슨]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캐릭터 아이돌그룹 ‘트리니티에이스(trinityACE)’ 팀 앨범 ‘Magic Hour’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트리니티에이스는 엘소드 캐릭터 엘소드, 청, 애드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 1일 낮 12시에 발매한 데뷔 앨범 매직 아워는 청량한 느낌이 담긴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음악이다. 노을이 질 무렵 사랑을 고백하겠다는 소년 감성을 담은 곡으로 크리에이티브 아이돌 베리베리(Varivary)가 앨범 제작애 참여했다.

넥슨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트리니티에이스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한다. ‘트리니티에이스 팬라이트’, ‘트리니티에이스 커스텀 모션’ 등 이용자가 좋아하는 그룹을 응원할 수 있는 ‘트리니티에이스 팬 패키지’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5월도 엘소드와 함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코보] 전직변경권 선택 큐브’,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황금색)’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프로젝트 엘스타’는 엘소드 캐릭터 14명이 4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다. 애니메이션 영상 ‘PROJECT EL★STAR’는 유튜브 17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4일 개최하는 트리니티에이스 팀 팬미팅 티켓은 판매 시작 19초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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