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완구용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마트가 어린이날 완구 판매 전쟁에 뛰어들어 최저가를 내세웠다.
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통큰 완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 인기 완구 상품 10가지를 매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온·오프라인 경쟁사와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최저가를 책정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영실업 시크릿 화장가방’ 4만1800원, ‘놀러와 미미 이층집’ 4만5700원, ‘미미월드 뽀로로 소방서’ 4만원, ‘코리아보드 도전 골든벨’ 2만4900원, ‘헬로카봇 브레이로드’ 3만3900원이 있다. 이 가격은 매일 변경된다.
극한도전 최저가 상품 외에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할 만한 것들로는 ‘헬로카봇 펜타스톰’ 11만9000원, ‘헬로카봇 마이티가드’ 11만6000원, ‘영실업 LOL 언더랩스4 시즌2’ 2만4600원, ‘인어공주 미미’ 2만7900원, ‘스위치 네온 블루 네온 레드’ 33만원, ‘미니 컨버터블 푸쉬카’ 12만5000원 등도 있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 팀장은 “어린이날 완구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게 됐다”며 “상시로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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