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삼성카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손잡고 할인 상품 등을 소개해주는 라운지를 운영한다.

삼성카드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할인상품과 이벤트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트레이더스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 라운지는 트레이더스를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트레이더스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등 트레이더스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트레이더스 라운지를 마련하였다.

트레이더스 라운지는 △매주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이번 주 전단'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 및 전 회원대상 이벤트 △트레이더스 대표 인기 상품 소개 △전국 16개 트레이더스 매장 위치 안내 △트레이더스 제휴 카드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하여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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