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는 우송정보대학과 대전범죄자피해자센터 부설 희망카페사업단, 대전지방검찰청 공동으로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 대전검찰청사 후생관 내 희망카페 2호점에서 '제4회 바리스타 교육 수료 및 전수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우송대학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이하 우송대)는 우송정보대학과 대전범죄자피해자센터 부설 희망카페사업단, 대전지방검찰청 공동으로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 대전검찰청사 후생관 내 희망카페 2호점에서 ‘제4회 바리스타 교육 수료 및 전수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두식 이사장, 우송대학교 김학만 우송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 검찰청 관계자, 범죄피해자를 포함한 교육수료생 7명 등이 참석했다.

제4회 바리스타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2018년 11월 27일부터 올 3월 6일까지 총 13주간 희망카페 2호점에서 진행됐다.

우송대와 우송정보대학은 범죄피해자 보호와 취업지원을 위해 매년 바리스타 교육을 담당하며 적극 협력해왔다.

우송대학교 김학만 우송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은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에 따라 범죄피해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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