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D+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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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714
  • 안중열 기자
  • 승인 2019.04.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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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전국경제투어 여덟 번째 지역으로 강원도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DMZ박물관에서 개최된 '평화경제 강원 비전'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청와대]

◇ 文대통령, 전국경제투어 여덟 번째 일정으로 강원도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4.26(금) 전국경제투어 여덟 번째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했다.

전국경제투어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 시작되었으며, 이번 강원 방문은 올해 다섯 번째이고 취임 이후로 보면 여덟 번째 전국경제투어다.

문 대통령은 먼저 강원도 산불 발생으로 이재민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대통령은 수련원 6층에 거주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식사, 외출 등 임시 거주시설에서의 애로사항을 묻고, 불편한 사항은 즉시 해결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4월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장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재민을 만나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복구계획, 이재민에 대한 정부의 지원 내용과 향후 계획 등을 언급하면서 이재민을 위로했다.

아울러, 전소된 주택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에 매진 중인 자원봉사자, 주민 및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강원도 고성의 음식점에서 기업인,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송신근디피코 대표, 이미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 최돈진 강원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손덕규 고성 거진전통시장 상인회장, 정준화 통일산업개발주식회사 대표 등 강원도 경제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기업인들과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잡은 해산물로 오찬을 함께하며 강원경제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강원도가 향후 평화경제를 선도하는 지자체가 돼 주기를 희망하면서, 동해안 관광 활성화, 군사보호 규제완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평화경제, 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서 참석하여, 강원도의 평화경제 구현을 위한 강원도 비전을 보고 받았다.

최문순 도지사는 평화경제의 핵심인 강원도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바닷길‧철도길‧하늘길 등을 통한 평화관광,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제도 도입, 강원형 일자리창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문체부, 통일부, 행안부 장관과 최문순 도지사,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정책실장, 정무수석,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성 DMZ 박물관에서 개최된 평화경제 강원 비전 전략보고회를 계기로 문 대통령은 지역과 정부가 합쳐 ‘평화경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 장차 도래할 남북 경제협력 공동체 기틀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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